멜번, 몬트리올, 런던에 이어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자전거 쉐어 프로그램이 가능할듯하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은 40만불의 예산을 들이는 프로젝트를 제안.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앱을 다운받아 자전거/헬밋 등을 직접 열고 잠글수 있게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하고, 시기는 내년으로 예정.
영구적인 프로젝트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이지만,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의 교통 수단의 한 부분으로 시행하게 되고 사람들에게는 추가적인 교통 선택권을 줄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