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월에 크라이스 처치를 시작으로 남섬에서 6일여행하고 북섬쪽 오클랜드로이동해서 4일정도 머물예정입니다..
호주에서 싼 비행기 티켓을 맞는 날짜에 예약하다보니 여행 계획을 먼저 짤걸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제가 듣기론 뉴질랜드는 여행사에서 고객이 원하는대로 일정을 짜준다고 하더군요..
그냥 가서 여행사를 통해 자유여행하는게 낳을까요?
아직 숙소랑 교통편은 예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정해야 할지몰라서요,,
제가 일하는 관계로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차일피일미루다가 이제 얼마 시간이 않남으니 조급증이 나네요,,
남섬쪽에선 크라이스 처치를 시작으로 그레이 마운트에서 트렌즈 알파인 기차를 타고..퀸즈타운과 말포드 사운드 그리고 더니든?원래 더니든도 가고 싶었으나 글을 읽어보니 평가가 반반이라 잘모르겠구요,,빙하체험은 어떨지 몰라서 일정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북섬 쪽에선 오클랜드출발->와이모토 반딧불 투어랑,->로토루아 온천욕이랑,->90마일 비치랑.->타우포->오클랜드 ,
액티비티는 스카이다이빙이랑 스킨스쿠버..예정이구요,.,
숙소는 가서 당일 예악하는게 무리일까요?
어떻게 될지 잘몰라서 무조건 예약하기가 ...어렵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ㅜ,.ㅠ
혼자 가는거라 많이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