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루 시장은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간 승객열차 재개통을 위해 로비를 할 것 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된다면 두 도시의 중간에 있는 티마루가 주요 관광노선의 심장부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KiwiRail은 남섬 이 두 도시간의 승객열차 서비스를 고려하고있는 중 이기는 하지만, 실제 결실을 맺을지는 재정적으로 가능한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 노선은 카이코우라 지진으로 운행이 중단되어 버린 픽톤 -- 크라이스트처치간 Coastal Pacific 운행 열차를 대체할 노선으로 고려되었다.
KiwiRail의 대변인에 따르면 충분한 승객들이 이 노선을 정기적으로 이용한다면 재정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그녀는 만약 열차에 대한 수요가 높거나 관광 산업의 상업적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장차 판단 된다면 새로운 철도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했다.
티마루의 데이먼 오데이(Damon Odey) 시장은 Southerner 철도 서비스가 중단된지 어느덧 14년이 지난 만큼, 이 열차의 운행이 재개된다면 이는 티마루의 관광업과 소매업에 큰 호재라고 말했다. -KR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