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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7 08:22
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부정부패가 적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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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ILOVENZ
조회 :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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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부정부패가 적은 나라로 선정 되었다.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에서 발표한 연례 부패인식지수 (annual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뉴질랜드가 2016년에 100점 만점에 90점을 받아 덴마크와
함께 나란히 가장 부정부패가 적은 나라로 선정되었다.
뉴질랜드는 예전에도 선두에 있었던 적이 많았으며, 직전에는 88점으로 4위를 했었다.
부패인식지수는 176개국을 0점에서 100점까지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소말리아가 10점밖에
받지 못 해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법무부의 에이미 아담스(Amy Adams) 장관은 뉴질랜드가 지난 10년 동안 총 8번이나 부정부
패가 가장 적은 국가로 선정되었다며, 이번에 다시 그 순위를 되찾아 무척 고무된다고 했다.
그녀는 “이 순위는 뉴질랜드가 뇌물수수와 부정부패가 없는것을 보여줌으로서, 우리가 청렴도
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Adams 장관은 정부가 새로운 뇌물죄들을 추가하고 그에 대한 형벌들을 늘렸으며, 자금 세탁
방지법의 제 2단계 조치들 및 UN 반부패협약 (United Nations Convention Against
Corruption) 에 비준하는 등 부정부패를 방지하는 방침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와 뉴질랜드의 1위를 이어 핀란드가 3위 스웨덴이 4위 그리고 스위스가 5위를 차지했
다.
반면에 부정부패가 가장 심한 나라들은 173위로13점을 받은 시리아, 174위로 12점을 받은 북
한, 11점으로 175위가 된 남수단과 10점을 받은 176위 소말리아 가 있다. [번역: 이명희] -출처: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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