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 천국인 뉴질랜드!! "눈으로 감상하는 뉴질랜드여행"에서 "몸으로 체험하는 뉴질랜드 여행"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뉴질랜드의 다양한 액티비티 1- 트램핑
뉴질랜드에서는 hiking보다는 tramping 이 더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일정한 속도로 꾸준히 걸어서 여행하다"하는 뜻인데, 뜻 그대로 트램핑의 목적은 자연을 속을 천천히 걸으면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모든 트램핑 코스는 국립공원 관리소인 D.O.C (Department of Conservation) 에서 관리하는데, 이 정부기관은 마오리를 포함한 역사유적과 환경 관리를 위한 업무를 장관하며 트램핑 코스의 거점이 되는 도시마다 빠짐없이 있다.
대표적인 트램핑 코스로는 밀포드 트랙, 루트번 트랙, 아벨 타스만 해안선 트랙, 아서스 패스, 마운트 쿡, 통가리로 크로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