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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2 05:49
Driving Creek 도예가 ‘베리’의 예술혼과 자연 어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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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ILOVENZ
조회 : 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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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동쪽으로 손가락처럼 솟아올라있는 코로만델반도는 굽이굽이 이어지는 도로만큼이나 기나긴 역사를 자랑한다.
반도의 북쪽 주요 타운인 코로만델타운은 유명한 드라이빙 크릭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은 뉴질랜드 최초 공식적으로 금이 발견된 곳이며 벌목된 나무들이 해외로 운송되거나 영국해군의 돛대와 활대로 쓰이기 위해 운반되던 곳이다.
드라이빙 크릭은 코로만델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3킬로미터에 위치하고 있다.
드라이빙 크릭을 건설한 베리 브릭엘(Barry Brickell)은 1961년 이곳으로 이주하여 도요지를 건설한다.
1973년에는 24헥터의 수풀로 덮인 언덕배기 땅을 구입하고 이곳에 도요지와 기찻길을 설치하기 시작한다. 34년후인 2008년 도요지와 기차는 코로만델반도의 주요 관광지로 명성을 얻게 된다.
도예가 베리 브릭엘은 드라이빙 크릭을 관광지 이전에 예술과 자연보호, 기계기술을 접목시키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늘날은 이 비전은 현실이 되었다.
수공예품이 도예품과 조각들은 국제적인 예술가와 공예가를 매혹시키고, 그가 보존하고 조성해 온 카우리 숲은 기차에서도 이제 완연히 볼 수 있을만큼 커져 있다.
또한 수천그룻의 천연나무가 이 주변에 심어졌고, 이제는 뉴질랜드 양서류 등의 야생동물을 보호하며 벌레와 새들이 조화롭게 사는 곳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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