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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2 06:02
오레와, 티리티리마탕이 섬 ? 시민과 자연의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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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ILOVENZ
조회 : 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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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히비스커스 해변을 배경으로 도시민의 휴양지 역할을 하는 오레와는 오클랜드 북쪽으로 약40여킬로미터에 위치하여 30여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다. 오레와는 고운 모래사장을 둔 해변가 뿐 아니라 오클랜드시에서 관리하는 주변의 크고 작은 25개의 regional park은 시민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오레와 동쪽 황가파라로아반도에 있는 세익스피어 지역공원은 이 섬의 일부를 구입했던 W H Shakespear를 따온것이며 2차대전중에는 반도 끝부분은 아주 중요한 수비지역이었다 한다. 1번 국도를 따라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면 Wenderholm Regional Park을 지나게 된다. Wenderholm은 ‘winter home’이라는 뜻으로 이 공원은 오클랜드의 최초의 지역공원으로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오클랜드의 정치가이자 사업가인 R Graham이 지은 역사적은 가옥 Couldrey House는 지금은 박물관으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Warkworth를 지나 동쪽으로 타화라누이 지역공원은 오클랜드지역에서 가장 예쁜 흰 모래사장과 펼쳐진 목초지, 굽이굽이 돌아누운 만 등을 자랑한다. 특히 뉴질랜드 본토에서는 최초로 개방된 집중 보호지역으로 여가, 목축, 천연동물 보호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타화라누이 지역공원 약간 남쪽으로 와이웨라 온천도 들러보자. 마오리어로 Wai 물, wera 뜨겁다는 뜻으로 Te Rata 또는 doctor라고도 불리는데, 이유는 이 온천이 치유로도 잘 알려졌기 때문이라 한다.
오클랜드에서 뿐 아니라 오레와는 티리티리마탕이 섬으로 가는 배가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다. 티리티리마탕이 섬은 고무적인 자연보호 스토리뿐 아니라 이 나라에서 가장 접근이 쉬운 천연희귀새 서식지이다. 자연환경국(DOC)에서 나무심기뿐 아니라 공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호구역으로 개발하기 위한 개발사업을 착수하면서 1984년에서 1994년 사이 오클랜드 초등학교에서 나무심기에 참여하지않은 어린이가 없을 정도였고 25만여그루의 식수를 하였다 한다. 결과적으로 이 개발사업은 대단한 성공을 거두어 멸종위기에 처한 새들의 천국이 되었을 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본보기가 되었다. 티리티리마탕이 섬은 현재 타카헤, 키위, 코카코를 포함한 70여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다. 섬 주변에는 잘 다져놓은 여러곳의 산책로가 있는데 누구나 즐길수 있다. 섬에서는 자원봉사 가이드와 함께 또는 개별 트램핑이 가능한데 자원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새를 보고 나무를 배우는것도 꼭 추천할만 한 액티비티이다. 섬으로 가는 배는 한 회사에서 운영하며 오클랜드 또는 오레와 동쪽 걸프 하버에서 탈수 있다.
추천할만한 액티비티
- 오레와 주변 지역공원 피크닉
- 와이웨라 온천욕
- 티리티리마탕이 섬에서 뉴질랜드 희귀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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