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명한 여행지의 하나인 퀸즈타운은 와카티푸 호수를 끼고 alpine valley에 위치하여 관광객 뿐 아니라 영화 촬영지로서도 각광받는 도시이다. 최초의 유럽 정착민인 William Gilbert Rees와 Paul von Tunzelmann이 오지인 이곳에 양치기를 시작할때의 평화로움은 William Fox’s가 Arrow강에서 금을 발견하면서 큰 변화를 겪게 되었고,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광부들의 생활터전으로의 주요 거점이 되었다.
Tourism은 이제 퀸즈타운의 ‘gold mine’이며, 상주 인구 약 11,000명이 년간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맞이한다. 퀸즈타운에서 아침을 시작한다면,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카페에서 아침 햇살아래 호수와 산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셔보자. 퀸즈타운을 한눈에 바라다볼수 있는 skyline gondola로 하루의 액티비티를 시작하는 것은 당연하다. 퀸즈타운 곤돌라는 세계에서 가장 급경사 cable ways의 하나이며, 높이 446미터, 731미터 거리를 올라간다. 정상에 올라가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loop 트랙에서 약 30분간의 가벼운 산책을 즐겨보자.
Skippers Canyon의 Shotover River
영화 반지의 제왕 The Fellowship of the Ring중,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 중 하나인 The Ford of Bruinen. 추격하는 Nazgul로 부터 Frodo를 구출하기 위해 Arwen이 말을 달려 도착하는 곳이 바로 이곳 Shotover 강이다. Arwen의 신비한 마술적인 부름에 의한 강물의 범람으로 Nazgul의 추격을 일단 따돌리게 된다. 스키퍼스캐년은 금광의 발견 이후 이 지역에서 가장 잘 번성하던 골드마인이었다.
Kawarau River
1300마일을 흐르는 카와라우강은 와카티푸 호수의 근원지로 크롬웰을 거처 던스턴(Dunstan)호수로 흐르는 클루사(Clutha) 강과 만난다. 카와라우 협곡 역시 한때 풍부한 금맥의 원천이었으며, 현재는 금광센터에서 그 시절 광부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영화에서 The Fellowship이 11일 동안 노를 저어 거의 300마일을 내려가는 장면이 바로 이곳에서 촬영되었으니, 여기서 래프팅을 즐기는 것은 a must-do일 것이다. 또한 이곳 카와라우강은 번지점프의 본거지인데, 원래 바누아투에서 탄생한 번지점프는A.J.Hackett과 speed skier인 Henry Van Asch에 의해뉴질랜드에서 발전하게 된다. Henry는 옥스포드 대학 Dangerous sports club의 체험 비디오를 보다가 유연성이 있는 번지 줄에 다리를 묵고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 아이디어를 고안해 냈다.
글레노키
작은 마을 글레노키는 와카티푸호수의 북쪽 끝 47km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도로는 퀸즈타운에서 약 40분이 소요되는 scenic drive이다. 마오리가 그린스톤을 찾아 이 지역을 지나갔지만, 1862년에서야 유럽정착민이 목축을 위해 들어오고, 곧바로 유입된 약 3000명의 골드마이너들에게는 실망스런 결과를 주게 된다. 현재 글레노키는 상주인구 200여명으로 eco-tourism의 중심부로 발전하였으며, 또한 Mt.Aspiring국립공원으로 가는 거점이기도 하다. 글레노키 북쪽의 최상의 계곡을 좀더 탐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은 Paradise를 들려보면 좋을 것이다. 파라다이스는 거대한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은 목장이 비포장 도로를 지나가는 하나의 paddock이다. 파라다이스라는 멋진 이름은 이 지역에 있는 paradise duck에서 따온 것이다. 영화에 많은 장면이 나오는 이곳에서 젯보팅, 카누 등을 즐겨보는것도 좋겠다.
추천할만한 액티비티
- 카와라우 번지점프, 래프팅
- 반지의 제왕 촬영지 돌아보기(반지의 제왕 투어)
- 퀸즈타운에서 글레노키까지 드라이빙, 다트리버에서의 젯보팅